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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913호(2019. 12. 23)

  • 편집자
  • 913
  • 2019-12-23
  • 1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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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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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정책

인도, 정치불안 확대


지난 11월부터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힌두 민족주의 노선에 반대하여 인도 전역에서 시위가 발생하는 등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향후 사회 불안 확대, 외국인 투자 감소 등을 통해 인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동차

PSA, FCA와 합병 논의 최종 타결


FCA와 PSA가 양사 합병안에 최종 합의함에 따라 규제 당국 승인 등을 거쳐 약 15개월 내 합병이 완료될 전망이다. 향후 합병 법인은 플랫폼 통합 등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4위 업체로의 도약이 예상된다.


테슬라, 중국 현지생산 모델3 가격 인하 검토


지난 18일 테슬라는 2020년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3의 가격을 현 수준에서 20% 수준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중국 BEV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뿐 아니라 양산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일본,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의무화 추진


일본 정부는 2021년 이후 자동긴급제동장치(AEB)의 단계적 의무화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AEB 의무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고령운전자 대상 신규 안전사양 적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은행, 역RP 금리 4년 만에 인하


지난 18일 인민은행은 연말 자금수요 대응을 위해 역RP 거래 금리를 4년 만에 인하했다. 하지만 통화완화 기조는 유지하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은 억제할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향후 한계기업들의 채무 디폴트는 지속될 것이다.



베이징시,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세칙 발표


지난 16일, 베이징시는 자율주행차 일반인 탑승, 화물 탑재 및 군집주행 등을 허용한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세칙을 발표했다. 향후 자율주행 기술 개발 관련 테스트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자율주행 관련 상업화가 가속될 전망이다.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다임러-BMW, 글로벌 모빌리티서비스 사업 조정


다임러-BMW는 유럽·남미시장 내 카헤일링을 강화하는 한편, 북미시장 내 카셰어링을 중단하는 사업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모빌리티 사업 효율화를 위해서는 지역별 전략의 구체화가 필요할 것 이다.


폭스바겐, 저가형 라이다 전문 스타트업 투자


최근 폭스바겐이 자율주행 핵심부품인 라이다를 저가화·소형화한 업체에 투자했다. 자율주행 차량 출시가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라이다 관련 투자가 증대할 전망이다.


contents

[경제/정책]


인도, 정치불안 확대





[자동차]



PSA, FCA와 합병 논의 최종 타결

테슬라, 중국 현지생산 모델3 가격 인하 검토

일본,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의무화 추진





[중국]


인민은행, 역RP 금리 4년 만에 인하

베이징시,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세칙 발표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다임러-BMW, 글로벌 모빌리티서비스 사업 조정

폭스바겐, 저가형 라이다 전문 스타트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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