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세계일보 (2019.08.13일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3일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의 수출규제에 따른 내년 대응 예산으로 당초 계획보다 1조원 이상 늘어난 ‘2조원 플러스 알파’를 책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청도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예산의 조기투입을 위해 약 1조6578억원에 달하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사업을 이달 중 처리하기로 했다...[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