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올해 9월까지 전 세계 사무직 중 10% 인 7천 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한 완성차업체들의 자구책이 인력 구조조정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