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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808호(2017. 12. 04)

  • 편집자
  • 808
  • 2017-12-04
  • 1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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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정책

한국은행, 기준금리 1.5%로 인상


한국은행은 12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시사 및 국내 경기 상승세로 인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2011년 6월 3.25%로 인상한 이후 6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자동차

도요타,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조기 발표


도요타가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통상 3월에 발표하던 데서 4개월 앞당긴 것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PSA, 러시아 현지생산 확대


PSA는 소형상용 차종을 추가하여 러시아 현지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회복이 본격화된 러시아를 중심으로 유라시아 판매를 확대하여 서유럽 중심의 판매 지역을 다변화하기 위함이다.


마힌드라, 우버와 제휴 인도 BEV 플릿 공급 확대


지난 24일 마힌드라는 인도 BEV 플릿 공급 확대를 목표로 우버와 제휴를 체결했다. 이는 제휴를 통한 BEV 플릿 판매 확대로 향후 성장할 BEV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중국

국자위, 중앙 국유기업 민관합작사업 규제 강화


최근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 국유기업의 민관합작사업(PPP) 투자 규모 제한, 회계관리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중앙 국유기업 PPP 리스크 관리·통제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지리, 링크앤코 브랜드 첫 모델 01 출시


지리는 지난달 28일 합자업체 경쟁모델 CR-V 대비 신기술 대거 탑재 등을 통해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확보한 중고급 브랜드 링크앤코 01을 출시하고 합자업체 주도 SUV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건설 / 소재

정부,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정부는 향후 5년간 100만 호의 공공주택 공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공공주택 공급이 미분양 리스크가 확산되고 있는 경기도에 집중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VW, 코발트 장기공급 계약 실패


VW은 배터리 사업 내재화를 위해 코발트 장기공급 계약을 진행했으나 협상에 실패하였다. 코발트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완성차업체의 원자재 장기공급 계약, 직접투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contents

[경제/정책]


한국은행, 기준금리 1.5%로 인상




[자동차]



도요타,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조기 발표

PSA, 러시아 현지생산 확대

마힌드라, 우버와 제휴 인도 BEV 플릿 공급 확대





[중국]


국자위, 중앙 국유기업 민관합작사업 규제 강화

지리, 링크앤코 브랜드 첫 모델 01 출시




[건설 / 소재]


정부,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VW, 코발트 장기공급 계약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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