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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동차 시장 전망

  • 편집자
  • 2016-01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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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세계 시장) 2016년 세계 판매는 2.9% 증가한 8,850만 대로 예상된다. 2015년 세계 판매 증가를 견인한 미국, 유럽의 증가세는 각각 사상 최대 판매에 따른 대기수요 축소 및 금리인상, 수요 진작책 종료 등의 영향으로 둔화될 것이다. 반면, 2015년 증가세가 둔화되었던 중국은 한시적 구매세 인하 정책으로 증가세가 확대되고, 인도는 경기 호조 및 물가 안정을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아세안은 주요 차급인 픽업과 미니밴의 신차효과로 증가가 예상되지만, 러시아와 브라질은 경제 침체 지속과 대내외 리스크 확대로 4년 연속 감소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차급별로 보면 승용-C가 중국 구매세 인하 효과와 볼륨 신차 다수 출시로 증가하고, SUV는 저유가 지속 영향과 신차 출시 확대로 소형SUV를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될 것이다.


(국내 시장) 2016년 국내 판매는 3.1% 감소한 176만 대로 예상된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후유증과 2015년 사상 최대 판매에 따른 기저효과가 감소 요인이다. 국산차는 SUV 강세 지속과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에도 주요 신차가 하반기에 출시되면서 감소할 전망이다. 최근 수년 간 두 자릿수 증가를 지속했던 외산차는 신규 브랜드 진출 및 중저가 브랜드 공세 확대가 긍정적이지만, 유로6 도입 前 디젤차 특수 소멸과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 영향 등으로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둔화될 전망이다.


(경쟁업체) 주요 업체는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 공략을 지속하면서 중국 판매 회복에도 주력할 전망이다. 선진시장에서는 소형상용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주력 모델의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확대할 것이다. 중국에서는 후발업체의 신공장 가동과 선두업체의 저가/고급차 라인업 강화로 판매 회복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차급에서는 미국업체의 공급 확대와 일본업체 신차 출시로 SUV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도요타의 4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폭스바겐, 도요타의 중국 현지생산 확대 등으로 친환경차 경쟁력 제고가 가속화될 것이다. 한편, 세계 시장 성장세 둔화로 인해 선진시장에서는 저금리 기반 자동차금융을 강화하고 신흥시장에서는 부품 조달 현지화를 확대하여 가격 경쟁력 제고에 나설 전망이다.


contents



  • Ⅰ. 세계 자동차산업

    • 1. 세계 자동차 시장

    • 2. 지역별 자동차 시장

    • 3. 주요 업체 전략

  • Ⅱ. 국내 자동차산업

    • 1. 최근 동향

    • 2. 2016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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