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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932호(2020. 05. 11)

  • 편집자
  • 932
  • 2020-05-11
  • 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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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정책

美, 경제활동 재개 추진


美 정부의 조속한 경기회복 의지로 40여 개 주에서 경제활동 재개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향후 금융 및 경기 불안이 지속될 전망이다.


자동차

도요타, 브라질 워런티 기간 5년으로 연장


지난 5일,도요타는 브라질에서 판매 중인 모델의 워런티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판매 위축을 최소화하고 승용B 차급의 점유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닛산, 미국/중국/일본 중심으로 사업 재편 방침


닛산이 향후 3년간 미국/중국/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할 방침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전략의 성과 창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도 완성차업체, 온라인 판매 채널 도입 확대


인도 주요 업체들은 락다운상황 하에서 판매 유지/확대 및 선제적 고객 니즈 변화 대응을 위해 온라인 채널 도입을 확대 중이다. 향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및 딜러와의 관계 설정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중국

4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전월 대비 1.4p 상승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이동제한 해제, 내수경기 부양 기대 등으로 전월 대비 1.4p 상승한 44.4를 기록했다. 글로벌 팬데믹에 따른 수출부진으로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올 하반기 경기회복을 이끌 전망이다.



도요타/혼다, 5월 자동차 생산 전년비 확대 추진


도요타와 혼다가5월 중국 생산을 작년보다 10% 확대할 계획이다. 5/21일 양회를 전후해 코로나19 공식 종료 선언이 예상되는 가운데 완성차업체의 생산 확대에 따라 자동차시장 회복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도요타, 모넷(MONET) 플랫폼 본격 운영 개시


모넷이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모넷마켓플레이스'를 본격 운영한다. 향후 이동성과 서비스를 결합된 사업 모델 확대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테슬라, 영국 전력 사업 진출 추진


최근 테슬라가BEV 가격 경쟁력 제고 및 수익 기회 창출을 위해 영국 전력 사업 승인을 신청했다. 향후 완성차업체들이 BEV/ESS를 활용한 전력 신사업 진출을 확대할 전망이다.


contents

[경제/정책]


美, 경제활동 재개 추진





[자동차]



도요타, 브라질 워런티 기간 5년으로 연장

닛산, 미국/중국/일본 중심으로 사업 재편 방침

인도 완성차업체, 온라인 판매 채널 도입 확대





[중국]


4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전월 대비 1.4p 상승

도요타/혼다, 5월 자동차 생산 전년비 확대 추진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도요타, 모넷(MONET) 플랫폼 본격 운영 개시


테슬라, 영국 전력 사업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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