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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931호(2020. 04. 27)

  • 편집자
  • 931
  • 2020-04-27
  • 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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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정책

정부, 7대 기간산업에 40조 원 이상 유동성 지원


22일, 정부는 자동차 등 7대 기간산업에 고용안정 등의 조건을 전제로 ‘40조원+α’의 유동성 지원을 발표했다. 당분간 시장의 불안은 진정될 것이나 실물충격심화우려등에 따른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이다.


자동차

美 중고차 가격 폭락으로 자동차금융사 손실 확대


미국 중고차 가격 하락이 예상보다 훨씬 커 자동차금융사의 손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CPO 확대, 리스 만기 차량 재리스 등 잔존가치 제고 전략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볼보, 유동성 확보를 위해 R&D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볼보는 현재 진행 중인 R&D 프로젝트들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비핵심 분야의 연구개발 비용 축소를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완성차업체들의 비용 절감이 R&D 영역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일본업체, 코로나19로 증산 전략 차질


일본업체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신공장 건설을 연기하고 있다. 글로벌업체들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사업 내실화를 위한 보수적 경영을 지속할 전망이다.


중국

중국 정부, 재정정책 중심 경기부양 강화


최근 중국 정부는 재정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부양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통화정책 여력이 낮은 점이 주배경이며, 5월 양회에서 재정정책 방향과 구체적 계획이 확정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 2020~22년 NEV 보조금 지원 세칙 발표


중국 정부는 올 연말 종료 예정이던 구매보조금을 2년 연장(2022년 종료)하였다. 이와 함께 NEV 최소 판매량 확보 및 기업 부담 완화, 업체별 생산 규모 확대 유도, 중국업체 보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다임러, 볼보와 상용차용 연료전지 합자사 설립


다임러와 볼보가 상용차의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합자사설립을 결정했다. 향후 상용 FCEV 부문에서 개발비 절감을 위한 업체 간의 협력이 증가할 전망이다.


GM, 카셰어링 ‘메이븐’ 사업 중단


GM이 수익성 악화 및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카셰어링 ‘메이븐’ 사업을 전면 중단한다. 향후 OEM의 모빌리티 사업 추진에 있어 공격적 확장보다는 수익성 확보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contents

[경제/정책]


정부, 7대 기간산업에 40조 원 이상 유동성 지원





[자동차]



美 중고차 가격 폭락으로 자동차금융사 손실 확대

볼보, 유동성 확보를 위해 R&D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일본업체, 코로나19로 증산 전략 차질





[중국]


중국 정부, 재정정책 중심 경기부양 강화

중국 정부, 2020~22년 NEV 보조금 지원 세칙 발표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다임러, 볼보와 상용차용 연료전지 합자사 설립


GM, 카셰어링 ‘메이븐’ 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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