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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900호(2019. 09. 23)

  • 편집자
  • 900
  • 2019-09-23
  • 1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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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정책

글로벌 금리인하 기조 강화


최근 미국, 유럽, 브라질 등 주요국들의 금리인하 기조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美中 무역갈등 장기화로 각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에도 금리인하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자동차

BMW, 초기 EV 전용모델 개발 중단


BMW는 전동차 전략 초기에 개발한 전동차 전용모델의 후속 개발을 중단하고 파생모델 중심의 전동차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시장 성장에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포드, 폭스바겐 플랫폼 적용 BEV 확대


포드는 유럽에서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활용한 BEV 모델을 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MEB 플랫폼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BEV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입지가 점차 강화될 전망이다.


닛산, 인도네시아 1공장 폐쇄


닛산은 글로벌 생산 합리화 및 가동률 제고를 위해 인도네시아 1공장을 폐쇄했다. 향후 닛산은 양적 성장에서 탈피, 수익성 개선을 위한 글로벌 생산능력 조정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

8월 신규 취업자 수, 감소세 지속


올해 들어 중국의 신규 취업자 수가 경기둔화, 美中 무역분쟁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향후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용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BMW, 중국 생산능력 확대 추진


BMW는 판매 기반 강화,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2022년까지 중국 생산능력을140만 대로 확대한다. 향후 소득 증가 및 대체구매 증가로 고급차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관련 투자도  지속될 전망이다.


산업/미래기술·서비스

스즈끼, 덴소/도시바와 인도 배터리 공장 추진


최근 스즈끼는 덴소/도시바와 인도 내 배터리 현지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였다. 인도의 BEV 확대 및 배터리 현지화 유도 정책이 지속됨에 따라 관련 투자도 확대될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 타고솔루션즈인수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국내 최대의 택시 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를 인수했다. 향후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국내 모빌리티시장의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contents

[경제/정책]


글로벌 금리인하 기조 강화





[자동차]



BMW, 초기 EV 전용모델 개발 중단

포드, 폭스바겐 플랫폼 적용 BEV 확대

닛산, 인도네시아 1공장 폐쇄





[중국]


8월 신규 취업자 수, 감소세 지속

BMW, 중국 생산능력 확대 추진




[산업/미래기술·서비스]


스즈끼, 덴소/도시바와 인도 배터리 공장 추진

카카오모빌리티, 타고솔루션즈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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