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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872호(2019. 03. 11)

  • 편집자
  • 872
  • 2019-03-11
  • 1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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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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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정책

인도네시아-호주, FTA 체결


인도네시아와 호주가 지난 4일 FTA를 체결하고 양국 의회 비준을 추진 중이다. 이번 FTA로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인도네시아산 수출품의 관세가 폐지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 완성차업체들의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자동차

폭스바겐, MEB 플랫폼 타 업체 개방


폭스바겐은 규모의 경제를 위해 자사 BEV 플랫폼인 MEB를 그룹 외 타 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폭스바겐의 BEV 시장 공략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테슬라, 온라인 판매로 완전 전환


테슬라는 비용 절감을 위해 모든 판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저가 트림 확대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대규모 채권 만기 도래에 따른 재무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테슬라의 비용 절감 조치는 지속될 전망이다.


도요타 인니 파트너社, 카헤일링 업체 Go-Jek과 JV 설립


도요타 인니 파트너社인 아스트라는 1억 달러를 투자하여 카헤일링 업체 Go-Jek과 JV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이번 모빌리티서비스 업체와 제휴를 통해 도요타의 아세안시장 영향력은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兩會, 올해 경기안정 강조


올해 兩會(양회)에서는 대내외 경기하방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안정화 정책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향후 기업 감세 및 인프라 투자 등 재정 확대 외에도 중소/민간기업 자금 지원 강화 등을 통한 경기 부양책이 지속될 전망이다.



완성차업체, 자동차 소비촉진 정책 대응 강화


주요 완성차업체는 조만간 시행될 지방정부의 소비촉진 정책 중 하나인 농촌지역 인센티브 확대 등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정책 지원이 구체화될 경우, 업체 간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판매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다임러-BMW, 자율주행차 제휴


다임러와 BMW가 가변형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위한 장기적 제휴를 체결했다. 향후 자율주행 관련 업체들 간의 협력이 확대되면서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 및 표준화 선도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웨이모, 3D 라이다 센서 판매 개시


최근 웨이모가 자체 개발한 3D 라이다 센서의 외부 판매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향후 자율주행 시장 내 선도 부품업체와 후발업체들 간의 라이다 판매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contents

[경제/정책]


인도네시아-호주, FTA 체결





[자동차]



폭스바겐, MEB 플랫폼 타 업체 개방

테슬라, 온라인 판매로 완전 전환

도요타 인니 파트너社, 카헤일링 업체 Go-Jek과 JV 설립





[중국]


兩會, 올해 경기안정 강조

완성차업체, 자동차 소비촉진 정책 대응 강화




[산업/미래기술·서비스]


다임러-BMW, 자율주행차 제휴

웨이모, 3D 라이다 센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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