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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865호(2019. 01. 14)

  • 편집자
  • 865
  • 2019-01-14
  • 1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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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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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정책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기존 전망 대비 0.1%p 하향 조정한 2.9%로 전망했다.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교역량 감소 및 신흥국 금융불안 심화로 향후 글로벌 성장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캐나다, 작년 판매 9년 만에 감소


작년 캐나다 자동차 판매가 금리 인상에 따른 구매력 약화로 전년비 2.6% 감소한 198만 대를 기록했다. 향후 성장 정체에 대응하여 완성차업체의 보수적 경영 전략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CO2 기반 자동차세제 도입


이탈리아 정부는 올해부터 보너스말러스 성격의 CO2 세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른 유럽국가들처럼 이탈리아에서도 BEV 등 전동차 판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덴소, TomTom과 자율주행 시스템 공동 개발


덴소가 글로벌 지도업체 TomTom과 자율주행용 맵핑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도요타그룹 내 보급형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생산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최근 인민은행은 제조업 경기 위축에 따른 경기둔화가 심화되자 모든 상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했다. 향후 중국 정부는 적극적 경기부양책을 통해 실물경기 부진 방어에 주력할 전망이다.



지리, 올해 판매 목표 보수적 설정


지리는 올해 판매 목표를 어려운 시장환경을 반영하여 전년비 0.6% 증가한 151만 대로 정하면서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딜러 수 축소, 볼륨 모델 육성, 신에너지차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미래기술·서비스

히어社, 소셜 모빌리티서비스 앱 SoMo 출시


히어社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담은 저니플래닝 모바일 앱 SoMo를 출시했다. 히어社는 자사의 강력한 지도 플랫폼 기반으로 모빌리티서비스와 고정밀지도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에너지 사업 진출 발표


최근 폭스바겐은 전동차 관련 에너지사업 담당 자회사 Elli를 설립하였다. 향후 전동차 충전소 확대 통한 전동차 판매 확대 외에도 전동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완성차업체들의 전동차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contents

[경제/정책]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자동차]



캐나다, 작년 판매 9년 만에 감소

이탈리아, CO2 기반 자동차세제 도입

덴소, TomTom과 자율주행 시스템 공동 개발





[중국]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지리, 올해 판매 목표 보수적 설정




[산업/미래기술·서비스]


히어社, 소셜 모빌리티서비스 앱 SoMo 출시

폭스바겐, 에너지 사업 진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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