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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822호(2018. 3. 12)

  • 편집자
  • 822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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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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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경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체결


이번 달 8일 일본, 호주 등 11개국(미국 제외)이 CPTPP에 공식 서명했다. 이는 일본의 통상 확대 전략이 반영된 결과이며, 향후 미국 참여 시 2015년 체결했던 TPP가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자동차



도요타, 유럽 디젤차 판매 중단


도요타가 올해 말 유럽에서 디젤차 판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의 탈디젤 움직임에 대응하는 한편, HEV에 집중하여 전동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이다.





일본 3사, 수소 충전소 사업 법인 설립 주도


일본 3사는 에너지, 금융업체와 수소 충전소 관리를 위한 합자법인을 신설하였다. 이는 정부 목표 대비 미진한 수소 충전소 건설을 가속화함으로써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보쉬, 배터리 셀 내재화 계획 포기


보쉬가 수익성 확보의 어려움을 이유로 전기차 배터리 셀 내재화 계획을 포기했다. 향후 비전문업체의 셀 내재화 추진 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



중국




중국 양회, 올해 질적 성장 강조


중국 정부는 양회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작년과 동일한 6.5% 내외로 제시했다. 그러나 예년의 ‘목표 이상 달성’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고품질 성장’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벤츠/아우디/BMW, BEV 중국 현지생산 내년 개시


벤츠, 아우디, BMW 등 고급차업체는 2019년 시행 예정인 NEV 크레딧 대응을 위해 모두 BEV를 현지생산할 계획이다. 각사의 특성에 따라 조달 체계 및 라인업은 차별화될 전망이다.





건설/소재




정부, 새만금 개발사업 재추진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 주도로 새만금 개발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도로, 공항, 항만 등 교통 인프라와 매립 공사 발주가 늘어날 것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기로업체, 제조 비용 상승


최근 전기로 가동에 사용되는 소재 가격이 중국의 환경규제에 따른 공급 제한으로 상승하고 있다. 향후 전기로업체들은 제조비용 상승과 수요 감소로 수익성이 둔화할 전망이다.





contents




경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체결



자동차

도요타, 유럽 디젤차 판매 중단

일본 3사, 수소 충전소 사업 법인 설립 주도

보쉬, 배터리 셀 내재화 계획 포기



중국

중국 양회, 올해 질적 성장 강조

벤츠/아우디/BMW, BEV 중국 현지생산 내년 개시



건설/소재

정부, 새만금 개발사업 재추진

전기로업체, 제조 비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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