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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미래

  • 2018-12-08
조회
332

[목차]

  1. 1장 2040년, 일본으로 떠난가족여행
  2. 2장 모빌리티 서비스가 풀어야 할 숙제들
  3. 3장 두 바퀴의 반란, 도시를 접수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4. 4장 라이드셰어링 기업들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경쟁
  5. 5장 더 이상 미래가 아닌 도어-투-도어 자율주행 서비스
  6. 6장 대격전의 서막, 완성되어가는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협력 구도
  7. 7장 문화지체 현상을 극복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8. 8장 여러분은 어떤 자율주행차를 사용하시겠습니까?
  9. 9장 모빌리티 시장 최후의 승자는?
  10. 10장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빅퀘스천

[책소개]

“앞으로의 미래는 모빌리티를 지배하는 자의 것이다”
10년 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거대한 모바일 혁명으로 이어져 세상을 바꾸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모빌리티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와 자율이 만드는 모빌리티 산업의 신세계,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개인의 삶에서부터 도시와 국가, 나아가 전 세계의 모습을 뿌리부터 뒤바꾸는 미래 혁명! 스티브 잡스의 손끝에서 시작되어 세상을 뒤바꾼 아이폰 모멘트(iPhone Moment) 이후 10년, 이제 세계는 또 다른 시대의 대전환기 앞에 서 있다. 바로 이동수단의 대전환, 모빌리티(mobility) 혁명이 그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공유경제의 진화, 그리고 급격한 도시화 등은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탈 것’의 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하는 자동차, 자전거 등의 다양한 모빌리티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인생의 파트너이다. 그만큼 새로 운 모빌리티 수단들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모빌리티 산업은 어느 분야와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때문에 모빌리티 수단의 변화는 일자리와 직업의 변화, 삶의 진로에 영향을 주고 모빌리티와 연관된 다양한 서비스 산업의 변화도 동반한다. 완전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 사람은 운전하지 않음으로써 새롭게 생겨난 시간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재 세계의 거대 기업들이 하나같이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이다.

[저자소개]

저자 : 차두원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Design of Driver’s Workload Prediction Model of Automated Highway System을 주제로 자동차 인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혁신전략연구소 정책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인간공학 기술사로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연구소 Human-Machine Interface 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겸직연구원 등을 역임했으며, 자동주행시스템과 자동차 관련 선행연구와 양산,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정책과 규제 등 관련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등 미래기술과 공유경제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의 사용자 경험, 이들이 경제사회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율적인 정책 반영을 늘 고민하고 있다. 다수의 논문, 보고서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기술》(2017), 《4차 산업혁명과 퓨처노믹스》(2017), 《잡 킬러-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2016), 《초연결 시대-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2015), 《KISTEP 미래 한국 보고서》(2015) 등을 공저했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출판사 서평]

모빌리티 분야의 최고 전문가 차두원이 써내려간 경이로운 역작 미래 생존을 고민하는 개인과 기업, 정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신간 《이동의 미래 ? 모빌리티 빅뱅,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는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가 써내려간 ‘모빌리티 혁명의 모든 것’이다. 저자는 먼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빌리티 혁명이 바꿀 2030년의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세계 주요 기업들이 모빌리티 산업의 선점을 위해서 어떻게 협력하고 대응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 모빌리티 서비스가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이며, 현실적인 부분에서 자율주행차가 문화지체 현상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머지않아 만나게 될 자율주행차의 모습들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마주할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는 인류가 그간 겪어왔던 것 중 가장 거대한 변화가 될 것이다. 그 명확한 실체와 생존을 위한 대응법을 이 책에서 살펴본다. 두 바퀴의 반란, 도시를 접수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본 이들이 느끼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아마도 ‘이동수단의 변화’일 것이다. 미국, 대만, 중국의 호텔이나 공항에는 우버, 디디추싱으로 대표되는 라이드셰어링 차량을 위한 방향표지판과 전용 공간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도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세계 주요 도시에는 20분 정도의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위한 공유자전거, 공유스쿠터도 확산되고 있다. 국내외의 많은 도시들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도심의 차량 진입을 억제하고 있고, 머지않은 미래에 더 이상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겠다는 완성차 기업들의 선언도 계속되고 있다. 블룸버그 뉴에너 지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에 따르면 2030년 즈음 전기차가 내연 기관 자동차보다 가격이 낮아져 급속히 확산되며, 2040년에는 세계 신차의 55%, 전체 차량의 33%를 전기차가 점유할 것으로 예측했다. 자율주행, 커넥티드, 라이드셰어링과 카셰어링, 퍼스트-라스트 마일, 그리고 전기차는 인간의 이동과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했다. 도시들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그리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시티로 진화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확산에 집중하고 있고, 완성차 기업들도 스스로를 더 이상 완성차 기업으로 부르지 않고 모빌리티 기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이 뿌리부터 뒤바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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